서울의 관문 서초I.C에 한땀한땀 빛을 수를 놓다 서초구, 서초I.C 녹지대에 대형크리스마스 점등 - 서초 I.C 녹지대내 지름 6M, 높이 13M 원뿔형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 11. 20(목) 오후 6시 점등식 개최, 찬송․축사․캐롤 등 - 12월말까지 한달간 서울의 밤 화려하게 밝히며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 전해
ㅇ 서울 서초구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서울의 관문인 경부고속도로 서초 I.C 녹지대에 어려운 경제난에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오는 20일(목) 오후 6시 불을 밝히는 점등식 행사를 갖는다.
ㅇ 구는 서초구교구협의회와 사랑의 교회와 함께 지름 6m, 높이 13m짜리 원뿔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빛으로 한땀 한땀 수를 놓듯 수천 개의 장식전구를 달아 주민은 물론 경부선을 통과하는 운전자들에게 화려한 야경과 연말분위기를 느끼게 해 줄 예정이다.
ㅇ 이날 점등식 행사에는 주민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며, 크리스마스분위기 물씬 나는 찬송을 시작으로 서초구청장을 비롯한 많은 인사들의 축사, 축도, 캐롤공연도 함께 펼쳐질 전망이다.
ㅇ 이어 6시 50분경 점등버튼을 눌러 서초 I.C에 설치된 트리의 모든 장식전구가 동시에 점등되도록 하여 온 세상에 따뜻한 성탄을 빛을 전하게 된다.
ㅇ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온 겨울, 화려하게 꾸며진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는 지난 한해를 추억하고 다가오는 새해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따뜻한 마음을 선사하며, 서울의 밤을 아름답게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이의 소망으로 점등된 이 트리는 12월말까지 빛을 밝힐 예정이다.
----- ≪간추린 행사개요≫ ----- □ 행 사 명 : 2008 서초 I.C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개최 □ 일 시 : 2008. 11. 20 (목) 18:00 ~ 19:00 【점등시간 : 오후 6시 50분경】 □ 장 소 : 서초 I.C 녹지대 분수대 쪽 □ 주 관 : 서초구 교구협의회 □ 후 원 : 서초구청, 사랑의 교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