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교구협의회(회장 서동근 목사)가 주최하는‘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성가발표회’가 지난 9일 화요일 오후 7시 서초구민회관에서 열렸다.이날 성가발표회에는 경신교회(김용주 목사), 남서울교회(이철 목사), 새빛맹인교회(안요한 목사), 충신교회(전광석 목사), 방주교회(권영복 목사), 산정현교회(김관선 목사),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등 서초구에 소재하고 있는 7개교회 성가대가 출연하여 그동안 준비해온 성가발표를 교우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어려운 경제사정 등으로 가족의 따뜻한 사랑도 받지 못하고 있는 불우이웃들을 위한 성금마련행사도 함께 펼쳐져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시정일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