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초구, 사랑의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수정 2021.11.30 22:14입력 2021.11.30 16:34 [서울시 자치구 포토 뉴스] 서초구 ‘생명과 사랑의 빛’ 성탄 트리 점등! 노현송 강서구청장 30일 오전 구청 집무실에서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인권보장 위한 ‘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 김수영 양천구청장 ‘2021 서울 미래교육 협약식’ 참석[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초구는 30일 구청 앞마당에서 ‘2021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서초교구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성탄트리 점등식은 코로나19 시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스한 관심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행사 ▲감사 예배 ▲이웃돕기 성금전달 ▲성탄트리 점등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 날 점등된 6m 높이 대형 트리는 매일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불을 밝히며, 내년 1월31일까지 계속된다. 구는 이번 성탄 트리를 통해 지역 주민은 물론 구청 인근 남부순환로를 지나는 시민들도 트리를 보며 올 한해를 위로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점등식에 참석한 천정욱 구청장 권한대행은 “오늘 밝히는 성탄트리의 빛이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분들께 생명의 빛과 사랑의 빛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